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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랜드디앤씨, 베트남 IEAC와 비료수출 및 비료공장설립 MOU 체결 - 한국의 녹색기술로 베트남에 유기농액체비료 공장 설립 추진
  • 기사등록 2015-05-01 0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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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랜드디앤씨는 지난 4월22일 베트남 'The Institute of Enviornmental Research for Agriculture and Countryside' (IEAC - 농업농촌환경연구소)와 MOU를 체결했다.

(주)키랜드디앤씨(대표 유한세)와 IEAC는 베트남의 농업과 농촌 환경 보호, 깨끗한 농업 생산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하여 (주)키랜드디앤씨의 유기농액상비료 '숨토바이오'를 베트남에 수입하여 판매하는 독점판매에이전트를 IEAC에서 담당하고 (주)키랜드디앤씨의 기술을 유치하여 베트남 현지에 '숨토바이오'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5월초에 IEAC의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세부협의를 통해 MOU 후 3개월 이내에 본 계약을 체결한다.

(주)키랜드디앤씨가 베트남을 비롯하여 현재 진행 중인 나라들은 캐나다, 호주, 미국, 프랑스, 페루, 폴란드, 네덜란드, 파라과이, 멕시코,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몽골, 미얀마,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러시아, 두바이, 이집트, 사우디, 케냐, 가나, 나이지리아, 중동지역, 아프리카 지역,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등의 기술유치 및 제품 수출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국은 런던협약96의정서(폐기물 배출로 인한 해양오염방지)에 의해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됨에 따라 가축 분뇨의 정화 및 자원화에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획기적인 기술 도입이 절실한 실정이다.

또한 교토의정서에 따라 이산화탄소,메탄,아산화질소,불화탄소,수소화불화탄소,불화유황 등 여섯가지 가스 배출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녹색기술 도입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주)키랜드디앤씨의 녹색기술과 녹색기술제품, 미국유기농자재 제품의 도입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유한세 대표는 "국내 최초로 자연생태복원의 역할을 담당할 저가의 유기농자재를 전세계에 대량으로 공급함으로서 전세계의 토양 정화와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저감시키고 연작이 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과 저소득국가들은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생물 다양성 유지, 사막화 방지, 화학비료 대체 등 여러 과제는 산재해 있으나 해결방법을 모색하거나 좋은 해외의 녹색기술 도입하거나 유기농 비료를 구매하고 싶어도 비용 부담이 큰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회사와 여러 국가간의 호혜적 관계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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