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0-19 10:46:10
기사수정


현대사회에 와서 유아기인 3세에서 7세 사이 아동의 미아발생률이 45.2%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인다.

보통 미아발생장소는 집 근처가 전체의 63%를 차지하는데 아동안전 전문가 케네스 우든박사의 실험결과 아동 실종 사고가 일어나는 시간은 35초로 나왔다.


이러한 가운데 (주)코디아(대표 김민준)에서 미아방지 예방을 위한 신개념 미아방지 캐릭터 팔찌 '키드미아'를 선보여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키드미아는 어플과 함꺼 사용하는 제품으로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제품과 스마트폰이 일정거리 이상 멀어질 경우 어플리케이션 알람을 통해 미아발생을 예방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장소이탈을 미연에 방지해준다.


보호자 스마트폰에서 설정한 거리 이상 제품을 착용한 어린이가 거리가 멀어지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울려 미아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인데 최소 5M~ 최대 50M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쌍방향호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제품의 코부분을 누르면 스마트폰으로 호출이 가능하고 물론 스마트폰 어플에서 제품으로도 서로 호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2분동안 제품을 착용한 어린이의 움직임이 없거나 제품을 벗어놓아 제품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 자동 감지하여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오고 재미있는 밴드 디자인과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제품을 착용하기에도 부드러우며 손목을 살짝 치면 밴드가 감겨 착용이 쉽다.


회사관계자는 "키드미아는 최대 10개의 제품을 동시에 사용 및 관리가 가능하고 배터리 사용을 최소로 하였다" 며 "어플 또한 앱스토어 및 구글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코디아 김민준 대표는 "연구결과와 같이 아이들의 실종시간은 35초로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는 골든타임 35초를 키드미아를 통해 지킬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생활에 유용한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53-815-7287 > http://www.itscodia.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34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