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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1 08: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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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이하 도시바)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데이터를 저장, 공유, 스트리밍 할 수 있는 무선 외장하드 드라이브 ‘CANVIO AeroCast(칸비오 에어로캐스트)’를 국내 출시했다. 

칸비오 에어로캐스트는 스스로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를 생성해, 케이블 없이도 무선으로 모바일 기기에 접속하여 데이터비용 걱정 없이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 파일 등을 실시간 백업, 스트리밍 할 수 있는 휴대용 무선 외장하드로 직장인, 여행객, 캠핑족, 사진 작가 등 이동 중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사용자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 

특히 제품에 내장된 SD카드 슬롯은 자동 백업 기능을 지원하여, DSLR 카메라로 촬영한 고용량의 사진 및 영상 파일을 쉽고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칸비오 에어로캐스트 외장하드 최초로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지원하여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한 뒤 크롬캐스트와 연결만 해주면 외장하드에 저장된 디지털 콘텐츠를 HDTV를 통해 대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가족 및 친구, 연인, 직장 동료 등 최대 6명(개)의 기기에서 동시에 접속해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으며, 재충전이 가능한 내장 리튬이온 배터리는 연속 비디오 스트리밍시 최대 5시간의 넉넉한 사용시간과 3시간 이내의 완전충전이 가능하다. 

1TB의 용량을 제공하는 칸비오 에어로캐스트는 사용자들에게 저장공간이 제한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수 백시간 분량의 영화와 음악, 사진과 같은 디지털 파일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인터넷 패스스루 모드(Internet pass thru mode)를 지원하여 무선통신 중에도 외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여 웹서핑 및 이메일 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도시바 이왕성 과장은 “무선의 편의성에 대용량 외장형 스토리지의 장점을 혼합한 ‘에어로캐스트’는 DSLR 사용자에게 유용한 SD카드 백업기능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클라우드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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