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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7 01: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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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통해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창업 기업을 육성하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10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2015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실전창업강좌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예비창업자나 창업 후 1년 미만 창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나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 수료생에게는 건국대 창업지원센터(BI) 입주 우대, 창업지원단 프로그램 연계지원, 내년도 사업과제 신청시 가산점, 맞춤형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건국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3기는 창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창업 초기 기업의 투자유치 이해와 비즈니스모델 △투자사례 특강과 투자 후 연계지원사업 성공사례 △실IR을 위한 재무 이해와 자금 로드맵 작성 등 창업에 필요한 투자 이해와 IR, 멘토링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있다. 

강민형 건국대 창업지원단장은 “일반인과 예비창업자의 창업역량과 기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전형 교육과 멘토 시스템을 제공해 창업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는 대학생과 일반인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인프라와 실적이 우수함을 인정받아 지난해 1월 정부의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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