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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7 0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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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는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은 16일 독일 베를린자유대 한국학연구소, 북한대학원대학교 등 국내외 통일 관련 학술·연구기관, 전문가 등을 초청, ‘한반도 체제전환과 통합을 위한 독일 통일 경험의 비판적 수용’을 주제로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건국대 행정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건국대 이양섭 행정대외부총장, 김성민 통일인문학연구단장, 독일 베를린자유대 한국학연구소 소속 교수·연구원 등과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연구원, SSK남북한마음통합연구단 연구원 등이 참석해 전환기 동독지역의 기업가적 자영업 현황 및 그 한반도 관련 함의, 전환기 및 통일 과정 중의 엘리트, 청소년기에서 성년기. 1990년대 독일에서의 사회정치적 변동의 역할 및 관련 한반도 상황에 대한 논의 등 총 7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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