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0-17 01:58:06
기사수정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실내환기가 쉽지 않고, 환기를 소홀히 할 경우 주방의 음식냄새, 화장실 냄새등 각종 냄새가 한데 섞여 퀴퀴한냄새를 풍기는 원인이 되는데 이때 은은한 향을 일정하게 지속시켜 퀴퀴한냄새를 예방하는것이 좋다. 

2007년부터 인기를 끌었던 향초에 이어 최근에는 액체 방향제인 디퓨저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디퓨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방향의 기능과 함께 인테리어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다 지인 선물로도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아로마 향이 근육 이완과 기분전환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안티 스트레스 아이템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실내 방향제 및 디퓨저로 새롭게 거듭나는 브랜드 ‘골드럭스’가 편집카페 ‘블루콤마’와 손잡고 고품격 천연 디퓨저를 런칭했다. 

신제품 블루콤마 디퓨저는 유럽의 고급 향료를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블루콤마 디퓨저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국제향료협회 IFRA의 인증을 받은 천연 향료와 프탈레이트 무첨가 재료를 사용한 10가지의 더욱 풍성하고 안전하며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향수 계열의 향을 채용한 향을 제공한다. 

블루콤마 임준호 R&D센터장은 “향기의 계절이라는 가을을 맞아 아무아쥬, 크리드,펜할리곤스 등과 같은 고급 니치 향수와 더불어 300ml 대용량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방향제 역할뿐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디퓨져/캔들을 준비했다”며 “니치향수부터 아로마 제품들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프탈레이트 무첨가로 아기가 있는 가정이나 기관지가 약한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34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