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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8 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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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진을 찍어 소장하고 포토북과 같은 관련 물품을 대량으로 제작해 나눠 갖는 문화가 팬들 사이에서 널리 확대되고 있다. 아이돌뿐 아니라 영화배우, 스포츠 선수, 셰프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고 두터운 팬층이 생기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온라인 포토북 전문업체 스탑북(http://www.stopbook.com)에서는 스타사진 포토북과 엽서, 다이어리 등 포토상품을 판매하는 특별샵인 ‘굿즈몰’을 10월 19일 오픈한다. 

스탑북은 디지털 인쇄 전문업체 한국학술정보㈜에서 제공하는 개인형 사진책 출판 서비스로 400여 종의 다양한 디자인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있어 온라인상의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쉽게 자신만의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다. 

굿즈(goods)란 스타의 사진이나 로고, 캐릭터 등이 그려진 상품으로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갖가지 관련 상품을 만들면서 생겨난 아이돌 팬덤 용어이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직접 팬들을 위한 굿즈를 만들기도 해서 더욱 화재가 되고 있다. ‘스탑북 굿즈몰’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사진으로 팬들이 셀프로 직접 만들어 소장 가치를 높이고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되었다. 직접 찍고 그리는 굿즈 만들기를 통해 나만의 스타를 위한 즐거운 소비가 가능해진 것이다. 

스탑북 굿즈몰은 포토북 외에 캘린더, 포토엽서, 다이어리와 같은 팬시상품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디자인과 제작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특별함을 원하는 고객들은 전문 디자이너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레이아웃을 통해 맞춤 제작으로 원하는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2부 주문부터는 큰 폭의 할인혜택이 있기 때문에 나눠 갖기에 좋으며 활용도 또한 높다. 스탑북 관계자는 “앞으로도 굿즈몰은 스타사진으로 손쉽게 만드는 포토북 활용법을 꾸준히 제시하며 팬들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맞춤형 포토상품들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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