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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컵밥전문점 '지지고',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화제 - 즉석 철판 요리과정을 고객에게 보여줌으로써 흥미 유발~ 대학가 상권에서 …
  • 기사등록 2015-10-22 14: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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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할때 드는 창업비용 부담으로 소자본 창업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컵밥전문점 '지지고'가 소자본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컵밥전문점 지지고는 톡톡 튀는 브랜드 네임과 함께 즉석 철판요리 과정을 고객에게 보여줌으로써 흥미를 유발시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지고'라는 네임은 철판에 빠르게 볶는 모양의 '지지다' 요리동사에서 따온 'GG'와 걸어 다니면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뜻의 'go'가 결합해 탄생한 것으로 특제소스로 맛을 낸 컵밥, 쫄깃한 면발과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볶아낸 컵누들, 다양한 토핑과 소스의 조화가 일품인 밥버거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신선한 식재료 및 특제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다는게 특징이다. 


지지고는 작은 규모지만 각종 주방기기 및 테이블배치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했고 본사에서는 창업 전 메뉴교육은 물론 조리 레시피 제공, 각종 소스를 원팩화해 가맹점에 공급하며 본사의 지원으로 인해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조리를 할 수 있어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현재 '지지고'는 이미 서울의 주요 대학상권에 발빠르게 오픈을 하고 지방까지 점점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다. 좋은 식재료로 즉석에서 만드는 고급 철판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특히 20대 대학생 고객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고 직장인들의 바쁜 아침식사 대용이나 간편한 점심으로도 애용되고 있다. 

점심식사가 10,000원에 육박하는 고물가 시대에 지지고는 하나의 실속있는 식사장소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불경기일수록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푸짐한 양과 간편성, 중독성, 강한 맛으로 자꾸 생각난다는게 특징이다. 때문에 지지고는 대학가 상권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지고 회사관계자는 "성공창업의 기본은 상권 특성과 맞는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것"이라며"유흥가가 많은 중심상권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창업을 해야하고 대학가와 같이 젊은 고객을 소비타깃으로 한다면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시작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대학가, 동네상권, 오피스촌 등의 상권에서는 지지고와 같이 간편하면서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컵밥 프랜차이즈가 성공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대학가 및 역세권 인근에 입점해 있는 지지고 매장은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대학가 상권에 외식매장을 오픈하고 싶다면 지지고와같이 성공이 검증된 아이템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소자본 및 소점포로 시작할 수 있어 젊은 창업자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 문의 : 02-815-2225 > http://www.ggg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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