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제품 개발 전문기업 연진아이앤씨(대표 오용철)에서 신개념 프리미엄 테이프 커터기 '텐도'를 선보여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물품이 수납된 박스는 접착테이프를 통해 밀봉시켜 운반하게 되는데 텐도는 포장 시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작업자들의 손목 피로도를 현저하게 줄여 손목통증을 예방하며 작업능률을 올려줄 수 있다.

인체공학+감성공학 두가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텐도는 칼날부에 10도의 각도를 주어 손목의 회전없이 손쉽게 테이프를 절단할 수 있고 U자형의 롤링부로 테이프가 쉽게 이탈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우레탄재질의 피복으로 그립감과 내구성을 강화하였고 디자인적으로도 세련미를 더했으며 인체공학적 손잡이 설치로 가장 편안한 각도로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어 작업성을 향상시키고 이는 오른손, 왼손잡이 모두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정리시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받침대기능이 있고 제품의 컬러도 다양하다.

프리미엄 테이프 커터기 텐도는 이러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피츠버그 발명전시회' 사무,문구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히트500'제품으로 선정, 2015 서울국제사무문구 신제품경진대회에서 "한국문구인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연진아이앤씨 오용철 대표는 "텐도는 박스포장작업을 위한 관련업체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각종 봉지들의 밀봉,밀폐용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특히 쓰레기봉투 정리용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사용자들이 200%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2-6258-5588 > http://www.tend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