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홍용술)가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함께 신촌 유플렉스정문 광장에서 우수중소기업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한 신촌H-박람회를 5월 1일~10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상품은 패션잡화, 주얼리 등 우수 중수브랜드의 제품력 및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이다. 

데코르떼의 패션주얼리, 버클팜의 천연가죽 지갑, 벨트, 비전메이커의 스냅백 등 최신트랜드 디자인의 가격소구형 상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디자인력과 상품력이 뛰어난 우수중소기업상품의 홍보 및 판매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공동으로 신촌H-박람회를 기획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4년 5월부터 정기적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고객 반응 및 제품력이 뛰어난 브랜드는 단독 행사로도 진행되어 판로확대가 필요한 중소 브랜드에는 대형 유통망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형태 팀장은 “우수한 품질과 상품력을 갖춘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판매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