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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1 01: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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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affic이 LG전자가 자사의 AVA 기술을 LS전자의 2015년 웹OS기반 TV제품군에 채택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LG는 디지털 콘텐트 스트리밍, 성능 및 전달속도 강화와 함께, 버퍼링 지체를 제거하기 위해 이 기술을 채택했다. Giraffic의 독특한 ‘스트림-클리닝’(stream-cleaning) 기술은 비디오 스트림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화질 경험을 선사한다. 


LG의 웹OS TV 제품은 어댑티브 스트리밍(Adaptinv Straming), 빠른 다운로드, UHD 4K 등을 위해 Giraffic의 우수한 AVA 성능을 탑재했다. AVA는 아래서 볼 수 있듯, HLS, 스무드 스트리밍(Smooth Streaming), MPEG-DASH 등 강력한 적응적 스트리밍 프로토콜과 속도 향상으로 첨단 비디오 스트리밍 경험을 보장한다. 

Giraffic의 요엘 쟁거(Yoel Zanger)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혁신과 기술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전자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Giraffic의 AVA(Adaptive Video Acceleration) 기술로 LG 고객들은 기술적으로 가장 앞선 TV를 보유하여 최고의 비디오 스트림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VA를 탑재한 LG의 2015 웹OS TV는 올 가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앞서 판매된 2015년 모델은 펌웨어 업데이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AVA는 세계 120개국에 걸쳐 수 천만대의 스마트 TV 수상기에 탑재된 기술로써 매일매일 수 백만 건의 비디오 스트림을 처리한다. 이 기술은 가장 많은 분야에서 증명된 디바이스기반(device-side) 비디오 가속화 솔루션으로서, 방송TV 경험과 인터넷 비디오 사이의 격차를 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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