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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2 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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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를 통해서 MS의 Office 365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www.gabia.com 대표 김홍국)가 국내 최저가로 MS office 365를 출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Office 365 출시는 MS와 클라우드 파트너쉽 체결 이후 시작된 가비아의 첫 행보다. 

Office 365는 MS Word, Excel, PowerPoint 등을 최신 버전(office 2016)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회사 업무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최대 5대의 기기에서 정식 Office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별도의 설치 없이 온라인에서 바로 Office를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사용자당 50GB의 메일과 1T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HD 비디오 회의, 메신저, 사내 SNS 등 다양한 협업 솔루션,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지원한다. 

가비아는 MS의 공식 클라우드 파트너(CSP)로서 국내 최저가로 Office 365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격정찰제를 도입하여 사이트에 가격을 투명하게 노출하였다. 고객은 사이트에 기재된 최저가 금액 그대로를 믿고 살 수 있으며, 다른 Office 365 상품과 가격 비교 후에 구입할 수도 있다. 또한 가비아에서 자체 Office 365 고객지원팀을 구성하여 보다 신속한 서비스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가비아 Office 365는 제공되는 기능에 따라 비즈니스 에센셜, 비즈니스, 비즈니스 프리미엄으로 나뉘며 서비스 이용 첫해에 한하여 각각 국내 최저가인 4,500원, 7,500원, 11,500원에 이용 가능하다(월/사용자 기준). 자세한 사항은 가비아 Office 365 페이지(https://office365.gab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비아 마케팅팀 이정환 팀장은 “더 많은 기업 고객들이 부담 없이 Office 365를 도입할 수 있도록 국내 최저가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Office 365를 시작으로 향상된 업무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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