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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4 13: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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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좀처럼 사라지지않고 있는 가운데 고창베리팜이 기관지에 좋은 아로니아원액을 1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미세먼지농도 ‘나쁨’ 소식에 미세먼지 배출과 호흡기 및 기관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체내 노폐물 배출에 효능이 있는 아로니아원액이 면역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섭취해야 하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고창베리팜 박재숙 대표는 “아로니아는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베리류로 방송과 언론을 통해 인기몰이 중”이라며 “이번 아로니아원액 10% 할인 이벤트는 11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로니아원액은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로 생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어 혈전생성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뇌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노화 예방을 위해 아로니아를 찾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아로니아는 시중에 다양한 형태의 가공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로니아원액이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고창군에서 직접 재배한 아로니아를 착즙하여 첨가물없이 99.9% 원액을 맛볼 수 있는 베리팜 아로니아원액은 63,000원, 특유의 떫은맛을 제거하기 위해 유산균을 15일동안 발효시켜 만든 아로닌아진은 33,300원,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아로니아즙은 45,000원의 할인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박재숙 대표는 “판매중인 제품은 대량으로 일시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만들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가장 신선한 원액을 보내드린다”며, “설탕과 1:1로 혼합한 엑기스와 다르고 착향료, 착색료, 보존료 등을 넣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는 특히 노인층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주성분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 노출이 과체중 노년 여성의 인슐린 저항성을 높인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 거주한다면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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