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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6 1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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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찾아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국립병원의 여러 가지 직종(의사, 간호사 등) 등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정부가 추진하는 중학생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나주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빛가람중학교(1학년 121명)를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세부 일정으로 의사, 간호사 등 직업별 전문인과의 만남 및 직업별 멘토링, 병원견학, 모둠별 활동 및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국립병원의 다양한 직종(의사, 간호사 등)과 특수한 환경을 체험하고 직종별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장래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국립나주병원장(윤보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숨겨져 있는 꿈과 끼를 찾아 자신의 생활과 삶을 보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정신병원 및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나주병원은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및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등을 위하여 교육청과 지역사회 학교와의 연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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