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지사장 정기천)가 오는 11월 19일 (목)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판교 코트야드 매리어트 호텔 8층 컨퍼런스 룸에서 국방, 항공 우주, 산업, 커뮤니케이션, 자동화, 철도 및 항공 등 특수 분야의 제품 설계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바이코 파워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이 세미나에서 바이코는 자사의 DCM, BCM in the ChiP(Converter housed in Package) package, PFM，DCM in the VIA (Vicor Integrated Adaptor) package 및 Picor Cool-Power 시리즈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 소개를 통해 설계자들이 전원 소스에서부터 PoL(Point of Load)까지 하나의 완성된 고성능 파워 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쉽고 빠르게 하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서 발표할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바이코 코리아(세일즈 및 기술 지원): 사용자의 전원 설계 안전성 확인 및 설계 과정에서의 병목 현상을 극복하고 설계 과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실시간 기술 지원 

- 파워 부품 설계 방법론: 전원 설계의 복잡성 단순화, 비용 감소 및 제품 출시의 가속화 

- 최근 출시한 파워 모듈 및 IC 제품들: 파워 부품 설계 방법론 구현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전원 설계에 대한 어려움 경감 

- 다양한 전원 설계 툴: 설계 과정 단순화로 노력대비 두 배 이상의 결과 달성 

본 세미나 참가자들(사전 등록자에 한함)에게는 다양한 선물과 경품 추첨의 기회가 제공된다. 사전 등록은www.it-conference.net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파워 시스템 설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바이코 FAE(Field Application Engineer)와 1:1상담의 기회를 통해 개별 설계 과제를 논의할 수 있다. 좌석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자/엔지니어들은 반드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파워 부품 설계 방법론 

바이코의 파워부품 설계 방법론은 사용자로 하여금 모듈러 부품 설계 방식을 통해 부품과 시스템의 기능 및 신뢰성을 예측해 설계 기간을 신속하게 하며 시스템 설정 및 재설정, 확장을 용이하게 한다.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과 고밀도 파워 및 경제성을 특징으로 하는 이 방법론은 사용자들에게 경쟁 제품 대비 최고의 대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스템 디자이너들은 바이코의 온라인 도구를 통해 다양하게 검증된 바이코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여 입력 소스에서 POL(Point Of Load)까지 사용자의 파워 시스템을 설계, 최적화 및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기존의 전통적인 사용자 주문 설계 방식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예기치 못한 문제와 지연 발생의 가능성을 최소화 시키는 동시에 빠른 시장 접근성과 최첨단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