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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8 1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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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이 6만 여 명이 모인 교황집전미사 이후 테라손 uSmart 3200T(Terason uSmart 3200T) 이동식 초음파 시스템 기증을 개인적으로 수용했다. 바티칸 메디컬 센터(Vatican Medical Center)에서 제공되는 의료 역량 증대를 위한 지원 노력의 일환으로, 제프리 시렉(Jeffrey Sirek) 본부장은 테라손을 대표해 이 혁신적인 신기술 제품을 교황에게 직접 전달했다. 


업계를 선도하는 테라손은 현존하는 최첨단의 컴퓨터 기술 및 초음파 영상 기술을 이용해 전례 없는 고객만족과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은 이 방법이 아니면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들에게 진단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의료환경을 개선하는 데까지 확장되고 있다. 

시렉은 시스템을 기증하며 교황에게 이 시스템이 어떻게 고품질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uSmart 3200T 시스템은 병원 환경 및 원격 의료 상황에서 응급 의료 및 중증 치료 진단을 위해 특별히 고안됐다. 특히 노인과 중증환자 및 접근하기 힘든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시스템의 독자적인 특징이다. 또한 이 시스템은 의사들의 조기 진단을 도와 더욱 심각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테라손은 자사의 uSmart 3200T가 바티칸을 지원하는 초음파 시스템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여기며, 이와 별도로 전세계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너지 협력과 노력 또한 시작했다. 테라손은 기대와 업계 표준을 뛰어넘어 고객들에게 최첨단의 이동식 초음파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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