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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30 0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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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피 코리아(대표 조현학)는 LG유플러스와 홈 사물인터넷 (IoT) 솔루션 제공을 위한 사업협약(MOU)을 27일 체결하였다.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파스칼 자케 솜피 아시아태평양 지사장과 안성준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 내 사생활보호 및 인테리어를 위해 설치한 자동 커튼과 자동 블라인드에 IoT 기능을 넣어 자동제어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IoT@home 플랫폼과의 연동을 추진한다. 이로써 스마트폰을 통해 커튼과 블라인드를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원격 제어 또한 가능해졌다. 

파스칼 자케 솜피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은 “LG유플러스와의 홈IoT 사업 제휴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가정에 통합 솔루션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해 편리하고 안전한 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LG유플러스 전국 대리점을 통한 판매는 물론 건설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신축 주거 시장에도 공동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솜피는 프랑스 전동차양시스템 세계 1위 기업으로, 40년 이상주거용 및 상업용 건축물에 전동 블라인드, 전동 커튼 등 창호 개폐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솜피는 전세계 59개국 136개소의 지사와 영업 사무소를 통해 판매와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각종 블라인드, 커튼 등의 실내 차양 시장과 셔터, 어닝, EVB 등 외부 차양의 자동화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영사 스크린 관련 시장에서부터 차고문 및 출입문 시장의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주거 및 상업공간에서 총괄적인 개폐상품의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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