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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3 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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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김동은, 엔씨에이취코리아)가 3일 안전 관리 기관인 미국국제위생재단(NSF)으로부터 자사의 ‘식품가공 설비용 보일러 수 처리제 9종’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식품 제조 업체들의 식품 제조 설비 관리 위생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NCH코리아는 식품과 직접 접촉이 생기는 식품가공 설비용 보일러 수 처리제의 안전성을 식품 안전 관리 기관들로부터 검증받았다. 

NCH코리아는 미국국제위생재단(NSF)의 한국지사를 통해 9종의 식품가공 설비용 보일러 수 처리제(Water Treatment Products; Boiler treatment products)에 대한 국내 NSF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NSF로부터 인증 받은 제품은 BP-800, CHEM-AQUA 150, CHEM-AQUA 300 plus, CHEM-AQUA 55D, CHEM-AQUA 55H, CHEM-AQUA 900, CHEM-AQUA 900C, OX-AWAY, OX-AWAY C 등 총 9종으로 NCH코리아 이름으로 NSF 리스팅 사이트(Listing site)에 등록 완료되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info.nsf.org/USDA/Listings.asp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NCH코리아는 스팀보일러용 수 처리제의 식품 첨가물 원료 성분 확인에 나서, 자사에서 공급하는 수 처리제인 BP- 800 FG, Chem-Aqua 55H FG, OX-AWAY FG 등의 3개 제품이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고시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에 등재된 안전한 물질만으로 구성됨을 확인했다. 

NCH코리아의 김동은 대표는 “자사의 식품가공 설비용 보일러 수 처리제는 식품과 직접 접촉이 생기는 식품 제조 설비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친환경솔루션으로서, NSF의 기준에 맞출 수 있는 검증된 제품”이라며 “자사의 수처리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식품첨가물 기준에 맞춘 안전한 제품이다. NCH는 산업 제조 현장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유지 보수 관리하는 업무 전반에 사용되는 다양한 세척 제품들을 국내 기업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뿐 아니라 친환경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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