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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5 09: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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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콘텐츠 분야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현업 전문가들이 멘토가 돼 포트폴리오 클리닉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티칭클래스’의 ‘영상제작, 게임아트(캐릭터·배경·애니케이션)’ 분야 참가자를 11일(수)까지 모집한다. 

‘티칭클래스’는 현업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조언과 노하우를 전수해 잡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7, 8월에는 ‘영상제작(CG·VFX), 애니·캐릭터(아트웍·콘티)’ 분야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3주 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6일(월)부터 12월 4일(금)까지 약 3주 간 진행되는 이번 ‘영상제작, 게임아트(캐릭터·배경·애니메이션)’ 분야 티칭클래스는 포트폴리오 클리닉, 현장실습체험, 이력서·자기소개서·진로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상제작 분야에는 을 연출 하고 있는 SBS 김원태 PD와 KBS 콘텐츠 창의센터 비주얼슈퍼바이저인 강규원 감독이 참여한다. 게임아트 분야에서는 <아틀란티카>, <삼국지를 품다> 등의 디자인에 참여한 ㈜엔도어즈 강태영 과장과 <카르마RPG>, <스페셜포스> 등의 디자인에 참여한 ㈜드래곤플라이 박재영 전 실장이 함께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오는 11일(수)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컬처리스트 홈페이지(www.culturist.or.kr)에서 신청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영상제작과 게임아트에서 각 20명 씩 총 40명을 선발해 오는 13일(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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