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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5 0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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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인천광역시, 한국거래소와 공동으로 11월 4일(화요일) 14시에 인천경제통상진흥원 대강당에서 인천지역 유망·우수 중소기업의 투자유치와 상장지원을 위한 ‘코넥스·코스닥 상장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진행된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와 (재)인천광역시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황의용), (사)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안재화), (사)인천유망중소기업연합회(회장 최영재) 간 “인천지역 유망·우수기업 상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연계 행사로 개최되었다. 

올 들어 다섯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거래소, 한울회계법인, 케이콘텐츠월드 등 상장관련 전문가들이 코넥스·코스닥 시장현황과 상장의 이점, 상장 활성화 방안, 투자유치·상장을 위한 세무회계 사례, 성공적인 투자유치와 상장 사례, 사례로 보는 기업가치 극대화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하여 투자유치와 상장을 준비하는 참여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벤처기업협회 소속 희망벤처금융포럼(의장 김준호)은 상장 등 자본시장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사전 준비부터 상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상장지원센터를 구축하여,

대상기업에 전문가가 사전 준비부터 상장까지 전 과정을 1:1밀착 상담하고 외부감사 및 지정자문인 계약을 통해 상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투자유치 및 상장지원 등 중소·벤처기업의 금융환경 개선과 투자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상장지원센터가“비상장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코넥스 상장지원을 넘어 코스닥 이전상장과 SPAC 상장, 해외 IPO 등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실현하는 성장사다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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