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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9 14: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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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출처 : 서울경제tv >


최근 현대인들의 삶의질이 높아지면서 해외여행을 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돈 없는 사회 초년생들이나 대학생들에겐 해외여행 한번 가는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

또한 저렴한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해 다녀오면 여행지에서 예상치 못한 추가비용 지불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여행전문기업 (주)덤투어(대표 김나영)에서 새로운 개념의 무료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덤투어에서 선보인 무료해외여행 상품은 먼저 일정 금액의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번호를 실시간으로 부여해주는데 이때 구매 번호의 3배수에 해당되는 다른 구매자가 생기면 구매했던 돈을 다시 돌려주고 공짜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새로운 개념으로 이를 5명 단위의 그룹으로 묶어 15명이 되었을때 5명에게 동시에 혜택이 주어지는 서비스다.


즉, 세사람의 품앗이로 앞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업계 초유의 판매 방식으로 예를 들어 구매번호가 10번이라면 곱하기 3을 했을때 30~ 따라서 서른번째 구매고객이 발생하면 낸 돈을 돌려받고 무료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것이다.


덤투어 관계자는 "공정위원회에서 이번에 온라인에서 여행상품을 판매할때 가이드비용을 포함해 소비자가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경비는 최종 상품가격에 포함해 고객에게 알리도록 의무화 하도록 하는 "여행비 덤터기방지 개정안"을 발표했는데 현재 랜드사, 쇼핑센터, 가이드 등 기존 여행사의 유통구조의 모순점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판단했고 이를 해결하고 소비자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이 지불하는 여행비용이 일체 없는 여행 상품을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덤투어의 무료여행은 판매방식에 대해 2014년도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합법성을 확보하였고 이미 특허출원 중에 있다.


덤투어의 무료여행상품은 고객이 갑의 입장에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현지 랜드사와 가이드를 회사 시스템의 파트너로 생각하고 원만한 행사진행을 위한 지상비 지급 및 가이드 일비 지급 등을 통해서 노팁으로 진행하며 쇼핑에 얽매이지 않고 시간적으로 자유로운 여행과 연령대별 일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호텔, 특식, 마사지, 쇼 관람 등 전 일정을 옵션 없이 진행하고 있어 노팁, 노쇼핑, 노옵션은 기본이고 고객이 별도로 지출하는 비용 또한 일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덤투어 김나영 대표는 "현재 1차적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12개국을 필두로 점차 여행지역을 넓혀 나갈 것이며 행사를 진행하는 각 국가 현지 랜드사 및 가이드를 가족화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는 동일한 판매 시스템으로 쇼핑몰을 오픈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1566-8671 > http://www.덤투어.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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