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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6 01: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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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유학에서는 수능 이후 국내학생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미국유학과 관련해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해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미국대학 진학’과 관련된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능을 대비하여 많은 학생들이 국내 명문대학 입학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입시 경쟁에서 실패할 경우 재수 혹은 N수를 생각하는 것이 국내 입시생들의 현실이다. 하지만 넓은 안목을 가지고 본다면 미국대학 입학이라는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기회를 갖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미국컬리지 입학 시에는 국내 수능과 같은 SAT/ACT점수를 취득하여야만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국제학생에게는 특별히 예외를 적용시켜주는 대학들이 있다. 대표적인 대학교로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조지워싱턴 대학교), Syracuse University(시라큐스 대학교), University of Washington(워싱턴 대학교), Michigan State University(미시간 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Minnesota(미네소타 대학교), 그리고 SUNY Stony Brook(스토니부르크 뉴욕 주립대) 등을 들 수 있다. 

다시 말해 미국대학 준비를 하지 않고 있던 학생이라도 수능시험을 마친 후에 토플점수와 국내 내신성적만으로 국내에서 잘 알려진 미국대학에 입학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중요한 점은 SAT/ACT없이도 입학이 가능하다는 것이지 SAT/ACT가 없는 학생이 쉽게 입학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신 SAT를 배제하였을 때는 다른 부분에서 전략적으로 입시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대학측에서 요구하는 공인영어 점수(TOEFL, IELTS), 내신성적, 그리고 봉사활동과 과외 활동부분 등이 이에 해당된다. 

물론, 국내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일반 고등학교와 국제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준비하는 방향이 다르다. 학교 성적의 경우 일반 고등학교는 등급으로 결정되는 반면 국제학교의 경우 GPA(총 학점의 평균)로 계산이 된다. 

예스유학(www.yesuhak.com) 대학입시 전문 컨설턴트인 황재신 팀장은 “SAT/ACT 없이 미국 대학교 입학은 국내 수능을 치르는 학생들에게는 또 하나의 열린 기회라고 한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는 것은 학생 자신의 몫이며 더 넓은 안목을 가지고 철저하게 준비하여 도전을 한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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