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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6 01: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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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이 10월 28일(수)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열린 ‘2015 우수과학도서 인증서 수여식’에서 지난 8월 출간한 ‘이게 다 이동이라고?’로 우수과학도서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CMS에듀케이션을 비롯해 올해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된 출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게 다 이동이라고?’는 융합교육 선두기업 CMS에듀케이션에서 만들어 그 의미가 크다. 이 책은 하나의 현상에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이를 융합함으로써 사고를 확장하는 즐거움을 담아낸 ‘세상을 연결하는 지식’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교과서를 통해 배운 내용을 과학과 기술, 사회, 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켜 실생활과의 연관성을 깊이 있게 보여줌으로써 세상을 연결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새로운 형태의 융합교양서다. 창의성과 융합성, 과학성 등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인증하는 ‘2015 우수과학도서’ 초등 창작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융합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이게 다 이동이라고?’와 같이 과학과 인문·경제·철학을 넘나드는 통섭형 도서가 많았다. ‘2015 우수과학도서’는 과학성과 충실성, 창의성, 융합성, 가독성 5개 부문에서 심사를 거쳤으며, 올해는 아동, 초등, 중·고등, 대학·일반 등 대상 별 창작·번역 부문과 만화 및 시리즈 부문 등 총 10개 부문에서 85종을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전국 도서벽지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센터 등 복지시설에 보급될 예정이다. 

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융합인재로 키우기 위해 지난 1997년 수학 기반의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게임과 퍼즐, 교구 등을 활용해 실생활 속 수학개념을 가르치고 ‘소크라테스식 발문법’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 주력하며 교육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더불어 CMS에듀케이션의 출판브랜드 ‘생각하는 아이지’를 통해 창의성과 융합성, 과학성 등을 키워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융합교양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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