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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6 09: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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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앉아 있어도 엉덩이가 아프지 않으면서 땀이 배지 않는 통풍방석이 화제다. 일반 쿠션방석처럼 소재가 다르기 때문.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쿨 매트 시장에 새로운 이슈를 만들었던 필에어(Feel Air) 기능성 쿠션방석이 그 주인공으로 공기 위에 앉아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 판매하고 있는 필에어 쿠션방석은 불쾌감 ZERO에 도전하는 생활용품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제품과 달리 독자적인 신소재로 제작된 40mm 두께의 ‘에어폼’을 사용함으로써 엉덩이에 충격을 줄여주고 골반 교정 효과도 있다. 

필에어 방석은 기존 3D 에어메쉬가 아니다.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거미줄 구조체’의 특수섬유 ‘에어폼’을 입체적으로 얽히고 결합하도록 용착했다. 이 기술 덕분에 강력한 스프링 탄성을 자랑한다. 일명 4D 에어메쉬 용수철 쿠선방석이라는 것이다. 

기존의 우레탄, 젤, 폴리에스테르, 메모리폼, 라텍스 소재와 전혀 다른 특별한 공법으로 탄생한 에어폼은 통기성이 탁월하고 땀이 배지 않으며 무더운 여름에도 상쾌한 느낌을 제공한다. 얇은 방석에 앉으면 바닥에 좌골(엉덩이 뼈)이 닿아 허리를 아프게 하는 원인이 되지만 필에어 건강방석은 엉덩이에 전달되는 부담을 분산시켜 좌골 부담을 완화시켜 준다. 

엉덩이가 불편하면 주의력이 산만해질 수 있다. 수능을 공부하는 수험생도 그렇지만 업무 향상을 위해 아무 곳에 앉는다는 것은 금물. 필에어 쿠션방석은 공부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엉덩이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통풍을 최적화 했다는 평이다. 그래서 책상이나 사무실 의자, 쇼파 방석으로 적극 추천할 만하다. 

필에어는 방석 솜이 없다. 그래서 축축하지 않고 끈적거릴 이유가 없다. 에어폼 섬유 틈 사이로 습기가 바깥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일반방석은 오래 사용하면 납작해져서 교체를 해야 하지만 필에어는 탁월한 내구성과 복원력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장점도 있다. 

게다가 통풍팬, 얼음팩도 들어있지 않은데도 면이나 우레탄 방석보다 훨씬 시원하다.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해준다. 당연히 물세척이면 OK. 외부 커버뿐만 아니라 내부 에어폼 소재까지 간단하게 세척할 수 있어 진드기와 곰팡이 걱정이 전혀 필요없다. 특별한 거미줄 구조에서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포자가 기생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필에어와 우레탄 온도그래프 실험을 보면 열화상 이미지에서 확연하게 차이를 구별할 수 있다. 동경공예대학 바람공학연구센터 통기도 비교시험에 따르면 온도 습도 60%에서 5분 간격으로 앉고 일어섰을 때의 수증기 통과율은 필에어가 40.1%, 우레탄이 2.4%로 나타났다. 필에어가 우레탄 방석에 비해 통기성이 무려 2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습도 비교시험의 경우 실온 30℃, 습도 60%의 환경에서 에어폼과 우레탄에 온습도센서를 넣어 사람을 그 위에 눕게 한 다음 15분간 내부의 습도를 계측한 결과 필에어 습도가 약 20%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요한 것은 시험 전후의 습도 변화가 거의 없었다는 것. 필에어는 체열과 땀으로 인한 습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과다. 

통풍성은 높고 습기는 없는 쿨 방석이 엉덩이가 행복해지는 쿠션방석이다. 고급 메쉬의자를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보통 직물시트 의자를 사용하는 분, 컴퓨터 종사자나 책상에서 오랫동안 공부하는 고등학생에게는 필요한 방석이 ‘필에어’다. 그리고 등쿠션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40mm 탄성으로 팔이나 목 베개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1석 3조다. 

답답한 방석을 탈출하고 싶다면 필에어 쿠션방석으로 바꿔보자. 1회 지출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계지출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 수입회사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는 10엽 날개 DC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 단열스프레이 사무이아쯔이, 진드기방지커버 미크로가드, 발파스 휴족휴면, 반영구제습제 컴팩트드라이, 핀홀안경 아이마스크, 셀룰라이트크림 퀵라인 등 다양한 아이디어 일본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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