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박사가 이끄는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11월에 2회(11/14, 11/28) 토요일 무료 공개강의를 실시한다. 

무료 공개강의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김용진 박사의 직강으로 오전 10시~12시30분까지 두시간 반 동안 서울 종로 YMCA회관 6층 601호에서 실시된다. 

속독법을 40여년전 처음 소개하고, 세계최초의 초고속전뇌학습법을 개발해 보급해오고 있는 김용진 박사가 만학도들로 구성된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인성이 좋으면 공부도 잘한다’란 주제로 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이들은 대부분 60~80대 여성들이었는데, 어린시절 배우고 싶어도 남자형제들에게 양보를 하고 일찍 산업전선에 뛰어들었던 사람들이다. 

강의 내내 굉장한 집중력을 보여준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책을 읽을 수 있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꿈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도움주어 감사하다며 질의응답 시간에도 김용진 박사에게 질문 공세를 이어갔다. 

그 후 몇일이 지나 78세에 고3을 다니고 있는 박00 학생이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에 찾아와 등록을 하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초고속전뇌학습법 덕분에 책읽는 두려움이 말끔하게 사라졌다”며 “수업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교장선생님으로 정년퇴직하신 양00회원(69세), 인생이모작을 꿈꾸는 김00회원(62세) 등 많은 회원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한번 등록하면 평생 무료로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그동안 많은 인재들을 육성해 왔다. 내안의 잠자는 거인을 깨우기 위해 명상, 호흡법, 안구운동, 좌뇌훈련, 우뇌훈련, 간뇌훈련 등을 통해 책읽는 속도를 빠르게 하고 읽은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도록 돕는 공부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