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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클, 커피믹스처럼 찢어서 사용하는 친환경 스마트 세탁세제 출시 - 미국의 ‘킥스타터, 인디고고’ 핫 베스트로 소개해
  • 기사등록 2015-05-06 09: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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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넷, CBS, NBC 뉴스, 포브스 등 해외 언론이 한국의 스마클(SMACLE) 스마트 세제가 세계적인 소셜크라우딩 업체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 핫 베스트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지금까지 나온 어떤 세제와 다른 차별화된, 혁신적인 세제”로 소개했다.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는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의 클라우딩 펀딩에 1일만에 목표치 1만 달러를 각각 돌파할 정도로 전세계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세제는 일상생활의 필수품이지만 수십년 동안 근원적인 진보가 없이 가루세제에서 액상세제 등 형태의 변화만 있어 왔다. 또한 세제로 인한 환경오염 및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에 완전히 용해되지 않고, 세제의 과다 사용, 무엇보다도 세탁후 의류에 남아 있는 잔류세제로 알러지를 유발하여 우리의 건강을 해롭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는 없을까? 기존과 다른 기술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가? 라는 물음으로부터 스마클 개발은 시작되었다. 

초음파 세척기는 적은 세제로 충분한 세척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점이 첫번째 연구대상이 되었다. 초음파 기기 자체가 아닌 초음파 원리를 차용하여, 세탁세제에 적용하는 연구는 쉽지 않는 과정이었다. 

한국 엔지니어 2명(조금용, 김대현)은 13개월 동안 각고의 노력을 통해 수없이 많은 기포를 발생시켜 물리적 특성을 극대화 시킨 발포세제를 개발하였다. 

스마클은 신개념 세탁세제로 기존 세제들의 문제점을 해결한 환경친화적 세제로서, 세계 최초로 발포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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