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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온솔라텍, 초절전 축냉설비 심야전력기기 축냉식에어컨 출시 - 냉방비용 기존 에어컨 대비 80% 절감
  • 기사등록 2015-11-10 06: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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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온솔라텍(대표 박주민)이 초절전 축냉설비 심야전력기기 축냉식에어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온솔라텍은 품격과 실용성을 겸한 신개념 온수난방시스템'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는 회사로서 획기적인 난방비 절감(약53%)과 층간소음 감소 그리고 고급스런 온수마루 기능을 겸한 마감일체형 난방시스템을 개발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당일시공, 당일난방이 가능하고 품질에 비해 보다 저렴한 가격및 시공이 가능하여 바닥난방의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번에 심야전기를 이용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신형 에너지 절약저장 시스템을 개발해 한국전력으로 부터 사용 승인을 받아 전국 판매에 들어갔다. 

일명 제품형 축냉식에어컨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시스템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에너지 파트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면서 기술을 축적한 트윈에너지 허창기 대표가 축열조를 제작한다. 또한 대기업에서 제작한 실외기를 조합하여 제품형 축냉식 에어컨을 개발하여 냉난방 전문기업 ㈜코온솔라텍에서 판매를 맡아 보급에 나섰다. 

전원주택, 음식점, 사무실, 숙박시설, 관공서, 일반 빌딩, 기숙학원, 연수원, 요양원, 병원, 산후조리원, 사우나등 연면적에 관계없이 냉방은 물론 바닥난방, 공간난방은 물론 온수 공급까지 추가설치가 가능하다. 

낮 시간대 일반전기요금 및 기본요금 보다 80% 가량 저렴한 심야전기를 사용하며, 얼음물로 냉방을 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심야전기를 이용해 얼음을 얼리는 역할을 하는 축열조의 용량은 2만~60만 kcal이고 축열조 1기 당 냉방 면적은 약10평에서 200평이다. 

특히 현장 설치형 빙축열에 비해 설치가 간단하고 관리비가 저렴하며, 영구사용이 가능하다. 

한전은 제품형 축냉식에어컨 보급을 위해 설치자금을 무상 지원(대당 48만원에서 480만원까지)하며, 동시에 1대당 필요한 전기외선공사비(한전 불입금) 또한 100% 면제해주고 있다. 

또 에너지관리공단이 전체 소요비용의 80%까지 연리 1.42~2%금리(변동금리)와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구입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전국 판매를 담당하는 (주)코온솔라텍 박주민 사장은 “이 제품을 설치할 경우 전기요금이 1kW당 45~88원(기본요금은 1kW당 710원으로 일반전기 기본요금의 1/10수준)이라 냉방비는 기존 에어컨 대비 8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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