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http://cafe.daum.net/policyfund)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제7차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무상환 정부출연금 조달 맞춤코칭 지원사업’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4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동 지원사업은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활용하고자 하는 성장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은 물론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도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사)한국기술개발협회 전문위원단 소속 한영광 전문위원에 따르면 “금번 제7차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무상환 정부출연금 조달 맞춤 코칭 지원사업은 각종 정부지원사업 활용 역량 강화 및 R&D 관련 아이템 발굴부터 국책과제 신청 및 활용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성장단계에 최적화된 맞춤코칭 및 자문을 1년 동안 제공해 주는데, 기업성장에 꼭 필요한 공적 자금조달에 초점을 맞춰 멘토링을 진행하는 것이 동 지원사업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고 설명했다. 
  
이어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하더라도 정책자금 신청 서류의 핵심 문서인 사업계획서를 짜임새 있게 작성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그런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유리한 조건의 자본 조달을 포기하고 일반 융자에 의존하는 사례를 접할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이에 협회에서는 MOP(Management of Policyfund:정책자금을 활용한 기업경영) 관련 첨단 컨설팅 기법(5C 및 하이브리드식 코칭 프로그램 등)을 현장에 적용하여 중소기업들이 효과적으로 R&D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5월에도 다양한 R&D 관련 정부지원사업이 연이어 공고되고 있는 가운데, 인정할만한 경쟁력있고 가치있는 아이템과 의지가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과감히 무상환 정부지원과제에 도전해 볼만하다. 엄격한 심사에도 불구하고 이를 통과하고 정부지원자금을 받는 기업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선택적 준비와 전략적 접근이 무엇인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한편, (사)한국기술개발협회는 협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정책금융, 기업부설연구소, 벤처기업확인, 이노비즈기업확인에 필요한 맞춤컨설팅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주제의 5월 특별세미나에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협회 홈페이지(htpp://www.kotera.or.kr) 회원마당에서 온라인으로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