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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4 14: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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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소프트(BroadSoft, Inc.)가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공급업체인 일본의 PBXL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브로드소프트는 일본 내 브로드클라우드(BroadCloud) 매니지드 호스티드 서비스를 확대하며, 호스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 수요에 대응하게 된다. 

서비스 사업자는 호스티드 UC 서비스 공급에 대한 브로드소프트와 PBXL 양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일본 시장을 겨냥할 수 있게 된다. 일본 시장은 500만 소기업들이 전체 노동 인구의 70% 이상을 맡고 있는데 브로드소프트는 이 같은 규모가 서비스 공급에 충분치 못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브로드소프트의 마이클 테슬러(Michael Tessler) CEO는 “PBXL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비즈니스 서비스 도입에 적극적인 성장 시장 내 클라우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데 유리한 입지에 서게 됐다”며 “브로드클라우드는 일본 내 중소기업 시장을 노리고 있는 서비스 사업자에게 차별화된 경쟁력과 더불어 고객층과 수익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2016년 기준 약150만 달러의 수익이 증대되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 약 0.02달러가 희석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기준으로는 주로 본 거래에 따른 비경상적 비용으로 인해 주당 약 0.02달러가 희석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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