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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4 14: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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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행심리상담 교육원(대표 김담, 48)은 11월3일자로 한국능력개발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동양의 심리학인 사주(음양오행)를 기본으로 서양의 심리학을 융합한 오행심리상담사 자격증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행심리상담사 자격증은 1, 2급으로 자격증 발급이 이루어진다. 

자격증 취득자는 사회복지시설, 다문화시설, 상담자원봉사센터, 심리상담, 색채·치료미술전문가, 진학·진로 상담원이나 학생 상담, 각종상담센터에서 상담인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국오행심리상담교육원의 김담 대표는 “지금까지 동양의 오행사상은 서양의 심리학이 들어오기 전 수 천년 동안 상담이론으로써 발전과 실제 상담의 기능을 다해 왔지만 최근 서양의 심리학 이론에 밀려 그 빛을 보지 못했다”며 “이번에 자격증으로서 동양의 오행을 활용한 심리상담사 자격이 인증되고 발급이 가능해진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국오행심리상담교육원(대표 김담.48)는 지금까지 심리학 석.박사 과정에 있는 사람들에게 ‘음양오행과 색채’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왔지만 지금부터는 동양의 심리학인 오행심리(사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문호를 넓혀 상담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담 대표는 지금까지 사주나 동양철학이라는 이름으로 상담이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신비적인 요소를 없애고 심리학적인 관점의 분석을 통해서 학생들의 진로와 작성, 직업선택과 성인들의 우울증, 불안장애 등 심리와 정서적인 문제에도 검증된 자격증을 가진 오행심리상담사들이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오행심리상담교육원의 김담 대표는 대구경북에서 최초의 생명존중강사로 활동하며, 많은 강사를 양성하고 있기도 하다. 김담 대표는 “동양의 오행을 오랫동안 연구와 상담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 심리상담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을 통해 서양의 심리학도 심도있게 함께 공부해서 동서양의 심리학 이론을 융합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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