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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랩, 웹툰 및 웹드라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생 모집 -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모집 월116만원 지원
  • 기사등록 2015-05-07 10: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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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하늘’, ‘조선왕조실톡’, ‘찌질의 역사’등 인기리에 연재중인 웹툰을 제작한 와이랩이 미래를 꿈꾸는 젊은 창작자를 키우기 위해 교육생을 육성하는 웹툰 연계 K-웹드라마 빅킬러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와이랩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웹툰과 웹드라마 영역에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고급 전문가(멘토)를 통한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하여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멘토는 ‘신암행어사’, ‘심연의 하늘’의 스토리작가 윤인완을 비롯하여 11명의 웹툰, 웹드라마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멘토 1명당 2명의 교육생(멘티)을 선발하여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4대 보험을 포함해 매월 116만원 가량의 창작활동 급여가 지급되며, 교육생들은 본인의 창작 아이템을 바탕으로 웹툰과 웹드라마 제작 프로젝트를 멘토링 기간 동안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2개 프로젝트는 웹툰, 웹드라마 제작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5월 14일 10시부터 20일 16시까지 창의드림 홈페이지(http://dream.kocca.or.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한편, 와이랩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풍작가가 소속된 국내유일의 만화제작사로 ‘고삼이 집나갔다’, ‘심연의하늘’, ‘찌질의역사’, ‘조선왕조실톡’등 다수의 인기 웹툰을 제작함은 물론 ‘패션왕’ 영화화 ‘프린스의 왕자’ 웹드라마화 등 만화의 영상화까지 전개하며 아시아의 ‘마블’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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