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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9 1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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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 화학(Mitsui Chemicals, Inc.)이 완전 소유 자회사인 미쓰이 하이진 머티어리얼즈(타일랜드)(Mitsui Hygiene Materials[Thailand] Co., Ltd., 이하 ‘MHM’)의 통기성 필름 제조 시설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MHM은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고급 기저귀 용 부직포 및 통기성 필름의 제조 및 판매 업체이다. 


이처럼 제조 시설을 확장함으로써 회사의 주요 성장 요소인 이동 수단 용 재료와 식품 및 포장재 사업과 함께 건강 관리 재료 사업을 강화하고 확대하게 될 것이다. 회사의 건강관리 재료 분야 주요 제품 중 하나는 위생 제품용 재료이다. 고급 기저귀 제조 업체들이 시설을 이전하고 해외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회사는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 전역에 걸쳐 위생 제품의 공급을 증대함으로써 성능 위주의 위생 제품용 재료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일본 산 유아용 고급 기저귀에 대한 수출입 수요(주로 중국)가 급증했다. 또 동남아시아에서는 고급 1회용 기저귀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시장 활황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의 통기성 필름은 고급 기저귀에서 중요한 요소인 성능 및 인쇄 적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지역 기저귀 제조업체들이 널리 인정하고 있어서 매출이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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