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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0 1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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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상장비 및 액세서리 업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맨프로토(Manfrotto)가 신개념 백팩을 출시할 예정이다. 맨프로토 공식 수입업체인 세기P&C는 맨프로토가 개발한 레드비-210 (Redbee-210) 백팩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맨프로토의 프로라이트(Pro Light) 컬렉션 라인업에 속해 있는 레드비-210(RedBee-210) 백팩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에 매우 가벼운 데다 전문 사진장비를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프로 사진작가와 비디오그래퍼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세기P&C는 레드비-210(RedBee-210) 백팩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가방 양 옆, 뒷면(등에 닿는 가방면), 상단을 통해 사진 장비를 쉽게 꺼낼 수 있게 디자인 돼 있다며 렌즈가 장착된 2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수납가능하며 최대 400mm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 바디까지 수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방 내부에 반영된 맨프로토 CPS(카메라 보호 시스템)는 완벽한 패딩 처리와 보호 기능을 보장하는 3D 충격 흡수 폼을 가지고 있어 안전성 및 내구성을 충분히 보장한다. 특히 가방 중앙부에 최상의 보호를 제공하도록 설계돼 있다. 

1972년 설립된 맨프로토는 사진과 비디오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제품들을 디자인, 생산, 유통하는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1989년부터 영국에 기반을 둔 비텍(Vitec)그룹의 일원이 된 맨프로토는 8개(이태리, 프랑스, 독일, 영국, 중국, 일본, 홍콩 그리고 미국)의 주요 시장에 직접 유통하는 시스템과 한국을 비롯한 80개국에 독립 유통 총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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