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손이 미세먼지로부터 가족건강 지키는 ‘달팽이손’ 롤 크리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이유는 중국 내 난방 원료의 70%를 차지하는 석탄이 스모그 형태로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건너와 국내 오염물질과 결합하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환기를 덜 하게 된다. 이에 따라 먼지, 미세먼지, 부연먼지 등으로 실내 공기가 나빠지게 되고 두통, 어지러움증, 피로, 권태감, 짜증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또한 점막을 자극해 눈이나 코가 따갑거나 가려울 수 있고 비염,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등 호흡기 질환 환자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이에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청소제품을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달팽이손 롤 크리너는 강력한 점착력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청소기다. 국내 기술공법인 ‘엘라스터머 공법’을 통해 10,000번 사용해도 유지되는 강력한 점착력을 자랑하면서도 중량은 135g으로 가벼워서 이용 효율성이 뛰어나다. 먼지 점착력은 동급 최대인 2리터 생수통로 들어올릴 수 있으며 청소기 본체의 리필 롤 크기를 160mm 늘려 넓은 접지력을 자랑한다.
국내 생산 제품인 폴리우레탄 소재는 물로 헹구기만 하면 최초의 점착력을 100%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테이프 크리너 4~5장 사용하는 이상의 효과로 종이리필을 구매해야 하는 추가비용이 발생되지 않아 경제적이다. 종이테이프 크리너가 ‘달팽이손’과 같이 10,000번을 사용한다면 약7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달팽이손’ 롤 슈퍼크리너는 집안, 사무실, 상가, 자동차 실내등 어디에서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핸디형, 2단형, 휴대형, 자동차용으로 다양하게 개발했다. 소비자 입소문으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해 나아가고 있으며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생활 필수품으로 3개월간 100만개 판매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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