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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7 1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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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라이팅 코리아(대표 송명민)가 기존 할로겐 트랜스포머와 완벽 호환으로 별도의 트랜스포머 교체 없이 LED조명으로 변경 가능한 GE 벨류(Value)MR16과 에코(Eco)MR16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E라이팅 코리아는 LED전용 드라이버 사용으로 LED MR16 조명이 가졌던 고질적인 문제인 점등 불량 및 빛 끊김, 플리커 문제를 해결하여 부드러운 밝기 조절(디밍 기능)을 제공했던 ‘GE 디머블(Dimmable) MR16 키밍(Kimming Korea no1 Dimming)’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LED MR16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 하였다. 

GE LED 벨류 MR16은 바람개비를 연상시키는 제품 디자인으로 LED가 충분히 열을 분산시키지 못하는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여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국부 조명 성격으로 제품의 일렬 설치가 일반적인 MR16조명의 특성에 맞게 SDCM(Standard Deviation of Color Matching, 배색표준편차) 색상 제어 기준 등급을 5 이상으로 높여 제품 설치 시 생길 수 있는 고르지 못한 빛 편차를 최소화 하여 안정적인 빛 감 제공이 가능하다. 

GE LED 에코 MR16은 기존 할로겐 20W, 35W 그리고 50W까지 대체 가능한 2.2W, 2.7W 그리고 5.5W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2.7W 제품은 최대 250lm(루멘)으로 타사 LED MR16 4W 급의 광속이고, 제품 효율은 평균 90lm/W(루멘퍼와트) 이상이다. 

GE LED 벨류 MR16과 에코 MR16 모두 GE라이팅 취급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벨류인 경우는 만원 대에 에코는 5,000원 선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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