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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8 10:56:18
  • 수정 2015-05-13 2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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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이사 시즌을 맞아 서비스 품질을 우선으로 하는 포장이사 전문업체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예부터 이사는 거주지를 옮기는 개념에서 벗어나 살림살이는 물론 생활 전반에 걸친 변화가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소홀하게 할 수 없는 큰 이슈였다.


이에 따라 이사 서비스도 점차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업체의 효율에 따라 형태가 변화되어 왔는데 그 정점이 바로 포장이사 견적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유명 광고문구인 "출근은 옛 집에서, 퇴근은 새 집으로"를 추구하는 포장이사가 국내에 처음 시작된 시기는 1980년대 중반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국내 이사업체 수는 수요에 비해 넉넉하지 않아 높은 성장기에 있던 시기였고 성장세에 따라 동네 이사사업 수준을 넘은 정식 물류사업으로써 이사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짐을 옮겨주는 이사 행위에 포장까지 도와주는 개념으로 시작된 포장이사는 1980년대 후반부터 정식 포장이사업이라는 명칭으로 통용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가운데 요즘 바쁘게 지낸다는 이사몰(대표 박원재, http://www.2424.net)은 500여개의 이삿짐센터 가격비교 업체와 제휴해 포장이사비용 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몰 박원재 대표는 "지금은 이사하면 무조건 포장이사가 기본인 시대지만 얼마전 까지만 해도 포장이사가격이 만만치 않아 포장이사 서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이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며"저렴한 포장이사 비용이 보편화되고 포장이사 견적비교 서비스도 선보여지면서 전반적으로 포장이사의 대중화가 시작되어 이사비교 서비스를 실시하는 입장에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사견적을 신청하면 고객이 이삿짐을 미리 쌀 필요 없이 보통 포장이사업체에서 제공하거나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이사준비 체크리스트만 확인하면 된다.


가정집 이사는 물론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용달이사, 5톤 포장이사, 공장이전, 원룸이사, 원룸포장이사 등 모든 이사서비스가 망라되어 안내가 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인사발령, 입학, 졸업 등이 본격 시작되는 이사 성수기에 저렴하고 질 좋은 포장이사업체들의 선전이 기대된다.

포장이사 가격견적은 이사몰에서 쉽게 비교 가능하다.


< 문의 : 1588-1474 >

http://2424.net/2424order/net2.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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