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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7 10: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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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동유럽 주요 국가인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등 4개국을 9일동안 일주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롯데관광은 올 겨울 특별한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핵심 관광을 더하여, 낭만의 크리스마스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동유럽 4국 9일 상품은 기존에 많이 알려진 동유럽 지역 상품 중에서도 특히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서 둘러볼 수 있는 일정으로 출시되었다. 동유럽의 아기자기한 관광지들을 자세히 둘러볼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한 특전이 포함되었음에도 가격은 저렴한 159만원부터 시작한다. 

특히 해당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프랑크푸르트 직항을 이용하여 마일리지 적립까지 가능하다. 주요 관광지로는 독일 뮌헨,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잘쯔부르크/비엔나와 함께 유럽 최고의 온천 관광지인 카를로비 바리도 포함되어 있다. 

독일의 중세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널리 알려진 뉘른베르크와, 로맨틱 가도의 첫 관문인 뷔르츠부르크 궁전의 내부입장이 가능하다. 오스트리아 짤즈캄머굿의 진주 할슈타트와 잘쯔부르크, 비엔나의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 ‘키스’를 감상할 수 있는 벨베데레 궁전의 내부입장도 가능하다. 

또한 체코 프라하의 하이라이트 야경관광과 트램을 탑승할 수 있으며 유럽 최고의 온천 휴양지인 카를로비 바리가 포함되어 온천수 시음까지 가능하다.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는 야간 크루즈에 탑승하여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아갈 수 있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는 오스트리아의 전통식 슈니첼, 호이리게와 체코의 스비치코바, 헝가리의 굴라쉬 특식이 포함되어있다. 

4개국 9일 일주로 겨울의 운치 있는 동유럽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동유럽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 동안 동유럽 각 도시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장식품, 기념품,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시장이 열리면서 아름답고 낭만적인 유럽의 겨울을 느껴볼 수 있다. 

유럽은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로 다양한 곳에서 한껏 흥이 넘치는 마켓들이 이루어지게 된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독일에서 첫 유래가 되었지만, 현재는 동유럽의 다양한 지역에서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유럽팀 서보경 과장은 “아직 여행의 행선지를 정하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크리스마스 마켓과 운치 있는 동유럽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지금 이시기에 동유럽 4국9일 상품을 선택하길 바란다. 특별한 혜택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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