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행주 브랜드 ‘스칸맘(Scan Mom)’이 알콩달콩 공감백배 생활 만담 에피소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어쿠스틱라이프’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어쿠스틱라이프’는 미디어다음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작품으로 게으른 개발자 남편과 게으름 추종자 아내, 그리고 딸의 일상을 담은 생활 만화이다. 차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감성과 독특한 상황 속에서도 보편적인 공감대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스토리로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도서로도 출판되고 있다. 

이번 스칸맘X어쿠스틱라이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2종으로 출시되며, ‘어쿠스틱라이프’의 작가 ‘난다’가 직접 디자인했다. 웹툰 속 남편 캐릭터인 ‘한군’을 꽃으로 묘사한 디자인과 꽃으로 표현된 딸 캐릭터 ‘쌀이’에게 물을 주는 난다 본인을 표현했다. 

스칸맘X어쿠스틱라이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신간 <어쿠스틱라이프9>를 포함한 이벤트 도서 3만원 이상 구매시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스칸맘은 이번 스칸맘X어쿠스틱라이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기획이라며 작가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스칸맘에 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더 다양한 감성 디자인의 스칸맘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