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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1 1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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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은 단군 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한국인의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예로부터 식용과 약용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해왔다 우리 속담에 ‘7년 된 병을 3년 묵은 쑥을 먹고 고쳤다’는 말이 있듯이 마늘 당근과 더불어 3대 식물로 꼽힐 만큼 중요한 건강식품 중 하나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인 쑥은 동의보감에 따르면 따뜻한 성질을 가졌고 몸을 따뜻하게 해 부인병에 특히 좋은 효능을 보인다. 

꽃차와 건강차를 판매하는 (주)오가뷰(www.orgavu.co.kr)는 꽃차의 선구자인 다전 송희자 선생이 직접 만든 수제 쑥꽃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쑥꽃에는 노화를 방지하고 항산화작용으로 세포의 손상 방지와 손상된 세포의 재생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니아신,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이 다량 함유되어 일상에 지친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식품이 될 수 있다. 

쑥은 피를 맑게 해주고 섬유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고 쑥의 독특한 향기인 치네올이란 성분은 대장균 및 각종 균을 죽이거나 발육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소화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소화를 돕고 강력한 해독 작용이 있어 각종 공해나 유해한 독으로 가득 찬 몸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여성에게 특히 좋은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몸 안의 냉기와 습기를 내보내는 작용을 하여 여성의 만성적인 허리, 어깨 통증 및 냉기와 습기를 해소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각종 여성 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냉 대하 생리불순 생리통에도 효과가 좋다. 

오가뷰는 쑥꽃차는 최근 다이어트 열풍을 타고 다이어트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지방 대사를 돕는 쑥차를 하루에 세 번씩 2∼3개월만 꾸준히 마시면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체질 개선 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이 마시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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