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창립 17주년 이래 최초로12월 한 달 동안 전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하는 ‘블랙먼스(Black Month) 할인전’을 실시한다. 

행사의 포문을 여는 12월 첫째 주 서울 노원점은 숙녀 캐주얼 브랜드 아이잗바바를 최대 80% 할인하고 바지를 2만9천원, 원피스를 5만9천원에 판매한다. 인디안은 1층 옥외 행사장에서 앵콜전을 열어 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 남방, 바지를 각각 1만9천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인기 숙녀의류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고 니트를 1만9천원, 바지를 2만9천원에 선보인다. 인기 스포츠웨어 브랜드 뉴발란스는 최대 80% 할인하고 남성집업을 2만9천원에 내놓는다. 

경기 부천점은 여성정장 브랜드 조이너스의 전 품목을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3만9천원에 판매한다. 여성복 전문업체 포라리는 ‘최대물량 최대세일’ 기획전을 열어 80% 할인하고 바지를 1만9천원, 블라우스를 2만9천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골프웨어 브랜드 JDX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9천원, 거위털점퍼를 5만9천원 이하의 균일가에 선보인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1층에서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5천원, 바지와 오리털점퍼를 각각 1만9천원, 4만9천원에 내놓는다. 

경기 광명점은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를 최대 80% 할인하고 맨투맨티셔츠를 1만원, 기모바지와 오리털점퍼를 각각 1만5천원, 4만9천원에 판매한다. 여성의류 프로그램은 최대 80% 할인하고 오리털점퍼를 7만원, 바지를 2만원에 제공한다. 

‘블랙먼스(Black Month) 할인전’은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http://www.savezone.co.kr)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avezone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