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2-04 16:04:52
기사수정


힐링시티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선마을에서 연말 나홀로여행족, 싱글족, 30대 남녀를 위한 휴식여행상품을 선보인다. 

힐리언스는 연말 연휴, 연차소진을 위해 해외 여행객이 늘었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여행을 원하는 젊은층을 위한 휴스테이 상품을 27~31일 4박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내 삶을 바꾸는 쉼>, <나에게는 주는 선물>을 컨셉으로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27일은 와식명상, 자연호흡기공체조, 셀프힐링 명상힐링수다. 영화상영. 28일은 행복명상, 산림치유 트레킹, 릴렉스 스트레칭, 프롭테라피 요가, 힐링수다, 감사명상을 실시한다. 

29일은 선기공체조, 릴렉스 스트레칭, 산림치유걷기명상, 스트레스 해소검과 호흡, 젠링테라피 요가, 힐링키바. 30일은 세로토닌명상, 젠링피요가, 산림치유 트레킹, 와식명상, 노을명상, 폼롤러 테라피, 희망을 주는 명상, Slow Reading. 31일은 자연호흡기공체조, 긍정적 암시 NLP명상 등 스페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4박5일간 영화상영, 힐링수다, 아침운동 등은 매일 실시할 예정이다. 

나홀로 여행을 증가된 가장 큰 요인은 혼자의 삶에 익숙한 이들의 증가다. 

하나투어는 지난 1~2월 하나투어를 통해 떠난 1인 여행객은 전년 대비 각각 145%, 170%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저자 카트린 지타는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은 자기만의 일과 사랑을 발견하기 위한 여행을 홀로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여행이야 말로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또한 누군가를 만나 함께 걷기도 하고 그로 인해 목적지가 바뀌기도 하지만 언제라도 혼자서 자신의 행복을 좇아 걸어갈 수 있어야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다고 전한다고 저술한 바 있다. 

힐리언스선마을은 음악명상, 마음공부 등 <나>에게 집중하는 명상프로그램을 지난 7년간 운영했으며 12월 31일-1월1일 가족들과 함께하는 해넘이 여행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43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