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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7 08: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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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건강행복을 지켜온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의료관광산업으로 외국인 건강 지원에 나선다. 

건강검진 전문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는 11월 30일(월) 오후 1시 중국대표 에이전시 300여명이 의료관광 실사 시찰을 위하여 KMI 여의도센터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에이전트 방문은 중국 BOKA(보가)그룹에서 진행하는 국제의료사업의 일부로 중국인 의료관광을 위하여 모색되었으며, KMI는 국내 검진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건강검진사업체로 선정되었다. 

300명의 에이전트들은 30일 오전 강남 유명 성형외과 4곳을 시찰하고 오후에는 KMI 여의도센터 6개 층 중 4개 층을 시찰하였다. 에이전트들은 이번 색다른 방문에 의료관광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보며 만족감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이후 오후 7시에는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저녁 만찬 및 한국의료발표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KMI 한만진 상임고문의 인사말과 KMI 소개가 이어졌다. 

KMI는 앞으로 12월 21일 중국 에이전트 3000여명과 함께하는 의료관광 중국관동성행사에 참석하고, 내년 초에는 중국의료관광 검진자 유치를 확정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의료서비스와 휴양, 문화 등의 관광활동이 결합된 의료관광은 현재 국내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산업 중 하나로 일반 관광객에 비해 체류기간은 2배, 1인당 평균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소비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KMI는 이 산업에 단지 이익 창출만이 목적이 아닌 우수한 의료강국의 검진시스템으로서 KMI 특유의 안전, 청정, 친절, 정확한 검진을 중국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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