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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9 20: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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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날이 따뜻해지면서 유모차나 카시트에 아이를 태운 채 외출하는 부모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편안해 보이는 유모차나 카시트의 외관과는 달리 잘못 사용하면 심한 진동과 흔들림으로 신생아의 경우, ‘흔들린 증후군’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흔들린 증후군’이란 아기를 심하게 흔들어서 뇌출혈 또는 인구의 망막에 출혈이 일어나는 질병으로 30%가 사망하고 생존할 경우에도 60%는 실명하거나 성장장애 등의 영구적인 후유증이 올 수도 있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뼈가 약하기 때문에 ‘흔들린 증후군’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 

유아용 목보호쿠션 브랜드 킨더팜은 ‘흔들린 증후군’뿐만 아니라, 머리 뒤쪽부터 목과 어깨로 이어지는 체형을 따라 쉽게 피로해지기 쉬운 경추라인을 받쳐주도록 아이의 몸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이번에 킨더팜이 선보인 S-Line 목보호쿠션과 L-line 넥필로우는 기존의 제품과는 기능적 측면에서 조금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S-Line 목보호쿠션은 킨더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목지지부가 있어 머리부터 등까지의 S라인을 지지해주는 디자인으로서 올바른 자세 유지가 가능하며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L-line 넥필로우는 아이들의 목과 턱라인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입체디자인으로서 아이의 목이 아래로 떨구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신생아부터 6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아기용품을 고를 때 안전성도 중요하지만, 실용성과 가격대면도 무시할 수 없다. 킨더팜 목보호베개는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시 유모차나 카시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는 순수 오가닉 코튼 소재와 프리미엄 패턴 디자인 소재 두 가지로 분류되어 있어 여름철 민감한 아이의 피부를 지킬 수 있다. 순수 미술작가의 프리미엄 디자인 패턴으로 아이들에게도 친근하며, 컬러풀한 디자인의 제품은 패션 제품으로서의 가치도 있다. 

특허출원증, 디자인등록증, 해외특허출원증, 자율안전확인신고필증, 검사성적서 등으로 킨더팜의 모든 제품은 FITI 시험연구원에서 자율안전확인 및 체계적인 검사를 받아 안전이 확인된 제품이며 오가닉 코튼 제품은 국제 인증기관 컨트롤 유니온에 의해 까다로운 검증까지 거쳤다. 킨더팜 S-line 목보호쿠션과 L-line 넥필로우는 ‘경추보호용 목베개’로 특허 출원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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