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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9 20: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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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해 계절마다 각각의 트렌드가 있다. 올 해 여름 트렌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더치커피’가 한 몫을 차지할것으로 예상된다. 

더치커피는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하여 장시간 걸쳐 우려낸 커피를 가리킨다.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8~12시간정도 우려내어 추출하는데 오랜시간 걸쳐 추출하기 때문에 일반커피에 비해 쓴맛이 덜하며 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수 있다. 

요즘에는 원액을 그대로 마시는 것보다 입맛에 따라 우유나 시럽 또는 물을 타서 희석하거나 얼음을 넣고 마시는 등 의 다양한 레시피가 등장하면서 더치커피가 일반커피보다 커피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 더치커피의 종류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고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올 해 여름에도 많은 소비자가 생겨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다양한 더치커피 시장에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것이 ‘테오스 더치커피’이다. 

테오스 커피는 다른 일반 커피가 100을 추출한다면, 70%만 추출하고 30%는 과감히 버려 추출 후반부의 쓴맛과 텁텁한 맛 그리고 안 좋은 냄새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였고, 또한 美 FDA에 시설 등록된 업체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테오스커피의 황성호 대표는 전문적인 로스팅 강의경력으로 2천명이 넘는 바리스타 제자들을 배출했으며, 커피 전문가로서 한방울의 커피조차 전통 드립방식을 고수하여 만드는 정성스런 더치커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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