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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6 08: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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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그린아이 김명수 대표 >


수제 안경점으로 유명한 홍대그린아이(대표 김명수)가 청력관리 전문기업 소리대장간과 함께 TSC(Threshold Sound Conditioning 역치신호조절)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청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소리대장간의 TSC 기술은 노인성난청 및 소음성난청 등으로 저하된 청력을 개선시키는 놀라운 성능으로 현재 미국 FDA, 유럽 CE, ISO 13485 국제규격인증, KFDA, SFDA, KGMP 등의 인증을 확보한 국제특허 기술이다.


김 대표는 "40이 넘으니 친구들 중 난청 환자가 하나 둘 생기고 세월에 장사 없다고 부모님도 귀가 잘 안 들린다고 자주 호소하셔서 보청기 사업을 하면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다 생각했다" 며 "신문기사를 통해 소리대장간의 AMA-PTA 미세청력진단기와 히어링가디언을 알게 돼 안 들렸던 소리를 만드는 놀라운 일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청기는 단순히 소리를 키워 듣게 하는 기능인데 반해 소리대장간의 히어링 가디언은 치료 기능이 있어 큰 매력을 느꼈다는 것. TSC는 이미 손상된 청각의 주파수별 세포에 최적화된 음향 자극을 줌으로써 청력의 현저한 개선을 이룰 수 있는 신기술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의과대학이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김 대표는 현재 더 많은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무료 청력검사를 해주고 있다. 특히 그는 "소리대장간의 AMA-PTA 미세청력진단기는 134채널로 미세한 검사가 가능하고 그래프로 귀상태를 보여주니 고객들이 매우 만족스러워한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제품들이 보통 6개의 주파수 밴드에서 시행하던 것에 비해 차원이 다른 정확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수제 안경으로 안경테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그린아이가 무분별한 이어폰 사용으로 난청 환자가 늘고 있는 사회적 추세에 발맞춰 청력관리에서도 변화를 이끌고 있다.


< 문의 1588- 3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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