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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7 0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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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삶의질이 높아지면서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의 팥 디저트 전문점 '미스터팥(대표 김종하)'이 다양한 팥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팥 전문 디저트 카페 미스터팥은 100% 국내산 팥을 직접 삶아 팥빙수, 단팥죽, 팥라떼, 팥물차 등 다양한 팥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미스터팥의 최고 인기메뉴는 옛날팥빙수로 얼음 위에 팥과 떡이 전부인 옛날팥빙수는 소박해 보이지만 팥 본연의 맛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으며 팥은 무한리필이 가능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메뉴다. 


또한 찰떡, 견과류, 흑임자, 녹차 등 다양한 고명을 올린 빙수메뉴를 판매해 소비자들이 입맛에 맛게 원하는 빙수를 즐길 수 있다.


미스터팥의 김종하 대표는 "팥빙수는 팥 뿐만 아니라 함께 먹는 얼음까지 맛있어야 맛있는 팥빙수를 즐길 수 있다" 며 "미스터팥의 자체 제조한 우유소스를 얼음 위에 뿌려주면 얼음만 먹어도 맛있고 빙수 위에 올라가는 팥 외에 별도 종지에 리필용 팥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 팥이 부족할 경우 추가 리필이 가능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는 날씨가 추워져 단팥죽을 찾는 고객들 또한 늘고 있는 추세고 젊은층 외에도 중장년층 고객들도 늘고 있다.


더불어 다이어트에 좋은 팥물차는 미스터팥만의 특화된 메뉴로 칼로리가 낮고 다이어트에 좋은 팥물차는 팥의 텁텁함 때문에 먹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미스터팥의 팥물차는 가볍게 끓여내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팥과 우유를 함께 갈아 달콤하면서도 진한 팥맛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팥라떼 또한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듯 미스터팥은 각 메뉴마다 팥 본연의 맛을 살려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전남 무안의 영농조합과 직거래를 통해 최상의 팥을 사용하고 직접 김종하 대표가 팥을 제조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메뉴 가격을 저렴하게 하여 판매하고 있다.


미스터팥 김종하 대표는 "팥 디저트 메뉴들은 무엇보다 팥을 맛있게 삶는 것이 중요한데 팥은 굉장히 다루기 까다로운 곡물 중 하나로 팥을 너무 삶으면 팥알갱이가 다 죽어버리고 팥알갱이를 살리면 팥이 설겅거려 식감이 좋지 못하게 되는데 저희는 팥을 삶을때 팥 알갱이를 살리면서 팥 속까지 맛있게 삶아내는 것이 저희집 팥맛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우리 고유의 팥을 이용한 한국형 디저트 메뉴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52-234-2120 >  http://cityfood.co.kr/file2/h_0078/38848/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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