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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9 08: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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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2015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교육부문 학생·유아교육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CMS에듀를 비롯한 웹어워드 수상 기업들이 참석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웹 전문가 3,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이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CMS에듀는 기업의 정체성을 부각시키면서도 사용자의 편의에 중점을 둔 홈페이지를 통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영역 18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학생·유아교육분야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 CMS에듀는 자유자재로 변형되는 점과 선 기반의 디자인을 활용해 ‘상상과 창조의 허브’라는 기업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고, 카테고리별 맞춤 이미지를 활용함으로써 각 콘텐츠를 명시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GNB(글로벌내비게이션바)를 크고 명확하게 드러내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고, 원 페이지 방식으로 홈페이지 집중도를 높였다. 공지사항은 배경색과 대비되는 별도의 팝업창을 만들어 눈에 띄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홈페이지는 기업과 이용자를 잇는 소통의 공간이기 때문에 기업의 이미지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 방문자들의 편의를 항상 고려해야 한다”며 “웹어워드 코리아 수상을 계기로 CMS에듀를 향한 관심에 보답할 더 좋은 웹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CMS에듀는 융합사고력·영재교육 기업으로 지난 1997년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융합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수학 기반의 ‘융합사고력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게임과 퍼즐, 교구 등을 활용해 실생활 속 수학개념을 가르치고 500여 개의 테마를 다루는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며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패러다임으로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융합사고력교육, 영재교육, STEAM(융합인재교육), 소프트웨어 사고력교육 외에도 과학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 대비반, 수학·과학 경시 대비반, 영재교육원 대비반, 중·고등 정규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6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242명(중복합격자 24명 포함)의 합격생과 특목고·자사고 입시에서 109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2015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2차에서는 중등 91명, 고등부 15명 등 CMS영재관 재원생 106명(12.18.현재)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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