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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3 1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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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보안관제 서비스가 탑재된 ‘g클라우드 단독형 웹방화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상황에 맞게 서버를 확장하거나 축소해서 사용 가능하고, 쓴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지만, 보안 영역에 있어서 만큼은 여전히 의구심이 많은 것이 사실. 

이에 가비아가 ‘보안관제 전문가가 직접 관리’해주는 g클라우드 단독형 웹방화벽을 출시하면서 업계 많은 IT 담당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g클라우드 웹방화벽은 ‘보안관제 전문가가 직접 관리’해준다는 점이 포인트. 기업 맞춤형 보안 정책 수립과 공격 패턴 탐지 후 정책 변경 컨설팅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24시간 전문 보안관제팀이 철저하게 관리해 준다. 즉, 기업 자체 보안 인력이 없어도 g클라우드를 이용하면 보안 전문가로부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도 g클라우드는 기본 방화벽 제공은 물론, SLA(서비스품질협약)를 통한 99.9% 클라우드 품질 보장, 보안 접속 및 전송 암호화, 클라우드 인프라 이중화 구성, OS 및 데이터 저장 장치 분리 구축 등으로 충분한 안정성을 확보해 왔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 입장에서 더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고안해 낸 것.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 딱 맞는 가상 장비 단독형으로 관리 콘솔에서 웹 방화벽을 쉽게 생성할 수 있고, XSS/SQL Injection 등의 웹 공격이나 웹사이트 및 DB 위변조 공격도 강력하게 차단한다. 한창 이슈가 되었던 개인정보유출 및 부정로그인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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