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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4 09:08:36
  • 수정 2015-12-24 09: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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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번역 전문회사 에버트란(대표 이청남)이 대기업 및 중견기업용 제품(50유저 이상)을 출시하여 공급한 이후, 이번에는 소규모 기업을 위한 소기업용 다국어 번역 솔루션(비주얼트란 메이트 LKMS) 제품을 개발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에버트란은 다국어 번역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자연어 처리 원천 기술과 방대한 양의 언어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주얼트란 메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사(MS)로부터 아시아 유일의 번역 파트너(Microsoft Translator Partner)사 제품으로 등록된 다국어 번역s/w로 기업, 관공서 내의 전문번역가, 프리랜서 번역가, 번역회사, 교수, 전문가 등 번역작업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MS-Office에 플러그인(Add-on)해서 빠르고, 일관성 있는 번역작업을 할 수 있으며, 번역오류도 방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비주얼트란 메이트 LKMS(서버)와 연동되어 작업이 이루어진다.

비주얼트란 메이트 LKMS(서버)는 원문과 번역문, 용어를 재활용할 수 있는 번역지원 기능과 MS-Bing(마이크로소프트 자동번역 엔진)을 이용하여 전세계 언어를 자동으로 번역할 수 있는 자동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과 언어자원 서버로 구성되는데, 소기업을 위해 10User용부터 공급된다.

다수의 번역가가 참여하는 방대한 양의 번역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언어자원(번역메모리[원문과 번역문], 용어집)을 실시간으로 구축/공유하여, 용어와 문맥의 통일성을 가지고 결과물을 생성해 내야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반드시 언어자원 서버와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연동되면서 번역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기업, 관공서, 연구소 등에서 메뉴얼, 기업문서 등을 번역할 때 비주얼트란 메이트로 번역하면 ‘한번 번역한 문장은 평생 다시 번역하지 않는다. ‘를 실현하여 번역비용을 약 30%이상, 번역시간을 약 50%이상 줄일 수 있으며, 번역품질을 약 30%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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