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2-28 09:45:40
  • 수정 2015-12-29 11:08:30
기사수정


< 노른자프레임수학 이재환 원장 >


2016학년도 수능이 끝나자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은 종합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을 출제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작년보다 수능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져서 2017학년도 수험생인 예비 고3들은 변화되는 수능에 적응하랴 어려워지는 시험에도 대비하랴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다.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노른자프레임수학 이재환 대표는 이에 대하여 결국 학생 스스로가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것이 2017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말한다.


이재환 원장은 '수포자'가 없는 수학학습법으로 '자기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자기화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1단계는 미리 스스로 생각하는 예습을 통해 본 수업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향상시킨다.

2단계는 개념구조화를 완성하고 이를 적용하고 활용하는 본격적인 문제해결 훈련을 한다.

3단계는 배운 내용을 자기화(internalizing)시키는 익힘 단계이다.

수업을 통해 배운 과정을 스스로 확인하고 되풀이하며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특히 학생들이 말하는 자기화 단계의 핵심은 '서술노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노른자프레임수학이 제작한 서술노트는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문제풀이의 방향성을 알려주고 오답노트로도 활용되고 있다.


본인이 문제를 직접 쓰면서 문제이해력을 기를 수 있고 또한 개념구조화 단계에서는 개념을 정리해서 다른 응용문제를 풀때 개념을 잘 꺼내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반성단계는 문제풀이에 잘못된 점은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며 오답노트로 활용할때는 틀린 이유를 찾아 반성을 한다.


노른자프레임수학은 실제 자기화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들의 좋은 성과가 알려지고 '수포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수학학습법을 공개하면서 최근 교육혁신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어 2016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노른자프레임수학 이재환 대표는 "학생들이 수학은 수학답게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출제난이도에 따라 풀이를 기억하여 답 찾기만 할 것이 아니라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정확한 개념이해와 정리, 문제 이해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 문의 : 032-834-7579 > http://nornzaframe.com/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eabiz.org/news/view.php?idx=47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중소기업보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